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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24년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 확대 추진

청주 등 8개소 선정, 미세먼지 저감숲 등 조성에 145억 투입

충북도는 산림청에서 실시한 ’24년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 심의에서 8개소가 최종 선정돼 청주 등 5개 시·군에 145억을 투입한다고 13일 밝혔다.

기후대응 도시숲은 미세먼지 발생원 주변(산업단지, 소규모 공장지대 및 주요 도로·철도 등), 도심 고온지역, 탄소흡수원 조성이 가능한 생활권 주변 유휴지 등에 미세먼지 저감, 도시열섬 완화, 도시 탄소저장을 목적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심의에서 선정된 ’24년 대상지는 ▲청주시 일반산단 2.0ha ▲제2순환로 2.0ha ▲제3순환로 2.0ha ▲제천시 태백선폐철도부지 1.9ha ▲고암동 장기미집행공원 1.5ha ▲증평군 도안2테크로밸리 1.1ha ▲음성군 금왕테크로밸리 2.0ha ▲진천군 혁신도시생활권 2.0ha 총 8개소 14.5ha로 전년 대비 1개소 0.5ha 확대 추진한다.

잘 조성된 도시숲은 도심보다 PM10 25.6%, PM2.5 40.9%를 저감시킬 뿐만 아니라 수목 한 그루는 연간 35.7g의 미세먼지를 흡수하고, 1ha의 도시숲(10년생)은 연간 평균 6.9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등 이번 사업으로 도심 내 기후완화, 대기정화 등 도시환경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충북도는 미세먼지 저감, 도시열섬 완화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청주 오창과학산업단지, 충주시 칠금동폐철로, 제천시 1,2산업단지 등 24개소 47ha 규모의 기후대응 도시숲을 조성했으며, 도심권 대기 순환 개선을 위해 증평군에 이어 충주시, 청주시, 진천·음성 혁신도시에 도시 바람길숲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충북도 박종호 녹지조성팀장은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은 미세먼지 발생원 주변 조성된 차단숲에서 이미 효과성이 검증된 만큼 도심권 주변 대규모 숲 조성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 탄소흡수원으로서의 숲 기능을 강화하여 도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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