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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유일의 구립 공공목욕탕, ‘선암목욕탕’ 시설 개선 마치고 재개장

남구 유일의 구립 공공목욕탕, 9월 22일 다시 운영

울산 남구는 선암커뮤니티센터 1층에 위치한 공공목욕탕인 ‘선암목욕탕’을 오는 22일부터 지역주민 편의를 위해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선암목욕탕은 2020년 8월 개장해 민간위탁으로 운영됐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영난으로 개장 8개월 만에 운영이 중단됐다.

이후 2년 동안 민간위탁자를 구하지 못한 남구는 주민편의 차원에서 남구도시관리공단에서 운영해 왔다.

남구는 다가오는 추석 전에 지역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목욕탕 시설개보수 공사와 공단과 위ㆍ수탁 협약체결 했으며, 관련조례 개정도 마쳤다.

이에 따라, 도시관리공단은 인력채용 및 영업운영 준비를 마치고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시범운영을 하고 있다.

특히, 최근 공공요금 인상에도 불구하고 많은 지역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복지정책 차원에서 이용요금을 애초 대인 6,500원, 소인 3,000원, 월정기권 90,000원에서 조례개정을 거쳐 대인 6,000원 소인 3,000원, 월정기권 70,000원으로 낮추었다.

선암목욕탕은 선암커뮤니티센터 지상1층 619 제곱미터 규모로 온ㆍ열ㆍ냉탕, 사우나실, 샤워실, 탈의실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음며, 운영시간은 06시부터 20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은 휴무일이다.

1월 1일과 설날?추석 당일 이용요금은 대인 6,000원, 소인 3,000원, 월정기권 70,000원이며, 오는 22일부터 10월 1일까지 재개장 기념 특별 할인하여 대인 3,000원, 소인 1,500원으로 목욕탕을 이용 할 수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그동안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문을 닫고 운영하지 못했던 남구 유일의 구립 공공목욕탕을 주민 여러분 곁으로 다시 돌려드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민간시설 대비 저렴한 이용료와 철저한 수질 관리 및 쾌적한 시설 제공을 할 예정이니 주민 여러분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울산시 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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