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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재해예방사업으로 총사업비 383억 확보

자연재해위험 개선사업 1개소 및 급경사지 붕괴위험 지역 정비사업 3개소 선정

양구군은 2024년도 재해 예방 신규사업으로 총사업비 383억 원을 확보했다.

자연재해예방사업은 기상이변으로 인한 자연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생명 및 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으로, 과거 재해가 발생했거나 발생할 우려가 높은 지역의 위험요소를 원천적으로 해소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두무지구 자연재해위험 개선사업(총사업비 335억 원)과 대월·송현3·송현4 급경사지 붕괴위험 지역 정비사업(총사업비 48억 원) 등 4건이다.

특히, 자연재해위험 개선사업 신규 지구로 선정된 두무지구의 두무 고개는 도로의 굴곡과 경사가 심해 겨울에는 강설과 결빙, 여름에는 낙석과 도로유실 등으로 인한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한 지역이다.

양구군은 두무지구 자연재해위험 개선사업에 총사업비 335억원을 투입해 터널 1개소와 교량 3개소를 포함한 도로선형개량공사(L=1.97km)를 2024년부터 2027년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고립 및 안전사고 예방 등 주민들의 숙원사업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양구군은 계속사업으로 오미리들·금악 자연재해위험 개선사업, 팔랑18·금악2 급경사지 붕괴위험 지역 정비사업 등 4건의 재해 예방사업에도 총력을 기울이며 안전하고 편리한 지역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양구군은 이번 국비 확보가 정부의 긴축 재정 속에서도 서흥원 양구군수를 비롯한 담당 공무원들이 중앙부처와 국회를 수시로 방문해 사업의 타당성을 설명하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이번 국비 확보를 통해 양구군의 30년 숙원사업인 두무리 개선사업으로 그동안 고통받았던 두무리 주민들의 고충을 해소하고 안전을 확보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은 성과라고 생각한다”라며 “재해위험지구와 급경사지를 지속적으로 정비해 자연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양구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강원도 양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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