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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지구 살리는 자원순환 선도도시 김해시가 앞장”

민선8기 들어 순환자원 회수보상금 1억9천만원 시민품으로

김해시는 민선8기 들어 지난 1년여 동안 재활용 회수보상제로 1억 9,000여만원의 순환자원 보상금을 시민들에게 돌려줬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다양한 재활용 시책을 발굴해 시민들이 재활용 가능한 자원을 최대한 분리배출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있는데 이 중에 대표적인 시책이 ‘AI 기반 순환자원(투명페트병) 회수기기’이다.

이 기기는 행정복지센터와 공원 등지에 현재 15대가 설치돼 있으며 기기에 순환자원(투명페트병, 캔)을 투입하면 개당 10포인트가 쌓이고 2,000포인트 이상 쌓이면 현금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시는 민선8기 동안 AI 기반 순환자원 회수기기에서 가입자 1,940명에게 순환자원을 회수해 1,880만원을 시민들에게 지급했다. 시는 오는 2026년까지 설치 대수를 꾸준히 늘려 시 전역에 30대 이상 설치할 계획이다.

또 시청 자원순환과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는 순환자원 교환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민선8기 1년여 동안 투명페트병 20t, 종이팩 16t, 폐아이스팩 3,800개, 폐건전지 66만개를 수거해 종량제봉투(1,100만원)와 새 건전지(1,900만원)로 3,000만원가량을 시민들에게 보상했다.

또 농촌지역에서도 순환자원 회수 일환으로 영농폐비닐(로덴·하이덴·하우스비닐)과 폐농약용기류(농약빈병, 농약봉지)를 수거해 지난 1년여간 수거보상금으로 1억1,400만원을 지급했다.

폐비닐 수거보상금은 kg당 A급 140원, B급 100원으로 환경공단에서 실적 통보가 오면 시에서 수거보상금을 지급하며 폐농약용기류는 kg당 농약병 1,600원, 농약봉지류 3,680원으로 환경공단에서 지급한다.

이 밖에도 ‘빈용기 반환 수집소’(구산동 1060-1번지)를 운영해 빈병 30만병을 수거해 3,000만원의 보증금을 지급했다. 이곳에서 소비자는 공병을 개수에 상관없이 반환할 수 있고 소매점들은 보관공간 부족으로 인한 어려움을 덜 수 있다.

홍태용 시장은 “앞으로도 버려지는 자원이 쓰레기가 아닌 순환자원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가 재활용 분리배출을 홍보하고 시민 모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자원순환 선도도시 김해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김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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