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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전원생활 노하우 공유 눈길

맞춤형 귀농귀촌 상담소 운영

‘경남 귀농 1번지’ 산청군이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를 찾은 탐방객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귀농귀촌 정책을 소개해 눈길을 끈다.

특히 귀농귀촌연합회 회원들이 직접 나서 전원생활 노하우를 공유해 큰 호응을 얻었다.

산청군은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35일간 동의보감촌에서 ‘맞춤형 전입 군민 생활 및 귀농귀촌 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엑스포 탐방객을 대상으로 운영한 이번 상담소는 산청의 지역적 특성과 현황, 귀농귀촌 시책과 지원정책에 대해 소개했다.

또 귀농귀촌연합회 회원들이 참여해 현장감 있는 실제 경험담을 들려주고 전원생활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했다.

뿐만 아니라 인구정책지원사업을 알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한 군민들이 빠짐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안내해 호응을 얻었다.

산청군은 이번 상담소 운영이 귀농귀촌 희망자에게 귀농 유도와 농촌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산청군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속적인 상담을 위해 귀농귀촌 지원센터를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데이터베이스(DB) 구축, 상담자와의 상호 정보교류, 교육신청, 빈집정보제공, 일자리제공 등 귀농귀촌인들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있다.

아울러 예비 귀농귀촌 희망자에게 산청군에서 거주하며 일자리와 생활 등을 체감하고 주민들과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귀농인의 집(8개)을 통해 정착을 유도하고 있다.

또 영농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선도농가 멘토링, 현장실습비 지원 등 체계적인 기초 영농기술교육과 농업마케팅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인구정책지원사업 일환으로 전입세대, 전입학생 및 전입근로자 지원, 임신·출산, 교육, 청년 등 생애주기별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전국 지자체가 인구 감소 등 지방소멸 위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산청군은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귀농귀촌 정책을 통해 ‘경남 귀농 1번지’로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민과 귀농인이 상생할 수 있는 사업 발굴 등 지역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보도자료출처: 경남도산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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