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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감염취약시설 대상 감염관리 교육 실시

10.19.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감염취약시설 종사자와 공무원 등 240여 명 대상 실시

부산시는 지난 19일 오후 2시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감염취약시설 감염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에는 장기요양기관,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종사자, 시·구·군 감염취약시설 담당자 등 2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감염병 관리에 취약한 감염취약시설의 종사자와 담당 공무원 등의 감염관리 인식을 제고하고 상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감염취약시설은 고령의 기저질환자와 면역저하자가 밀집된 곳으로 집단 감염으로 인한 중증화, 사망 위험이 커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통한 추가확산 방지와 철저한 감염관리를 통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코로나19 이외의 감염병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와 관리에 대한 부분도 포함돼 앞으로 발생할 감염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교육은 ▲감염병에 대한 전반적인 개요 ▲감염병 집단발생 시 대응 사례 ▲감염취약시설 환경관리(환기·청소·소독) 등 3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강의는 부산시 감염병관리과 감염병대응팀 팀장, 부산시 감염병관리지원단 팀장, 부산대학교병원 감염관리실 팀장이 각각 진행했다.

교육내용에는 법정 감염병과 함께 집단시설에서 유행하기 쉬운 옴 감염증의 예방과 위생관리가 포함됐고, 감염병 집단발생 대응 및 환경관리 방법을 코로나19 사례를 들어 설명하는 등 실무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과 함께 현재 진행 중인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예방접종, 감염취약시설 코로나19 관리, 올바른 손 씻기에 대한 안내도 덧붙였다.

이소라 부산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번 교육으로 감염취약시설 종사자의 감염관리 역량이 강화돼 감염병 발생 시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선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우리시는 앞으로도 감염취약시설 내 입소자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감염병 대응에 대한 교육을 지속 실시할 것이며, 이를 통해 감염병 사각지대가 없는 부산을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부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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