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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남해군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에 대한 기관별 임무와 역할을 점검하고, 대형 재난 발생에 대비한 대응체계 점검 등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됐다.

남해군은 최근 발생한 대형화재 등 재난상황에 대비해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중심으로 대응 훈련을 진행했다.

먼저 지난 24일 남해문화센터에서는 남해군, 남해소방서, 남해경찰서, 8962부대 2대대, KT 남해지사, 한국전력공사 남해지사 등 유관기관과 남해군의용소방대, 남해군지역자율방재단 등 민간단체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복합재난대응 체계를 점검하는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현장훈련은 보물섬 시네마에서 대형화재 및 다중밀집 인파사고가 발생한다는 시나리오로 시작됐고 이와 동시에 군청회의실에서는 상황판단회의,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 유관기관별 협력체계 가동을 통한 문제해결 등 토론 기반의 훈련이 진행됐다.

이날 훈련이 이원 동시로 진행되면서 실제 재난상황과 맞먹는 훈련이 이루어졌으며, 남해군과 남해소방서, 남해경찰서 등 훈련에 참여한 기관에서는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하여 현장 상황을 빠르게 유관기관에 전파하는 등 현장 대응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지난 25일에는 노인복지관에서 다중이용시설 및 재난취약시설에서 재난 대비 훈련을 실시하여 노인 등 안전취약계층에서의 안전의식 제고 및 사고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26일에는 남해군청사에서 청사 화재 상황을 가정해 직원 대피와 화재 진압, 인명 구조 등의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에서 남해군은 군민의 안전의식 제고와 훈련평가를 위한 국민체험단을 구성해 군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미흡사례와 문제점 등을 중점 발굴해 재난대응매뉴얼을 개선할 계획이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토론 훈련을 직접 진행하면서 현장의 진행상황을 점검했으며 “이번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재난 대비역량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간 지속적인 협력체계 유지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남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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