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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체전, 자원봉사자 활약 빛나

휴일 잊은 채 관람객 안전과 편의 도모·수어통역 등 헌신

오는 8일까지 6일간 열전에 돌입한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이 주말·휴일도 잊은 채 경기장 곳곳에서 관람객 안전과 편의를 위해 헌신하는 자원봉사자의 열정적 활약으로 빛나고 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번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에 자원봉사자 하루 평균 투입 인원은 800여 명으로 대회가 열리는 6일 동안 약 1천700여 명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들은 전국체전 사전경기가 열린 8월부터 봉사활동을 시작해 11월 장애인체전까지 각 경기장에 배치돼 개·폐회식 지원, 경기 운영 지원, 경기장 안내소 운영, 환경 정화, 노약자와 장애인 이동 보조, 의료지원 활동 등 역할을 하며 체전 성공 개최에 일조하고 있다.

특히 경기장을 찾은 선수·임원 등 많은 관람객을 위해 청소와 안내 등 기본적인 일부터 시작해 수어 통역, 급수 봉사 등 대회에 필수적인 부분까지 이들의 손이 닿지 않은 곳이 없다.

또 도움이 필요한 관람객에게 환한 미소와 친절로 응대해 전남의 따뜻함을 전국에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목포시의 김명진 섬김봉사단 회장은 “전남을 대표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친절한 미소로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며 “주인의식을 갖고 봉사에 임하고 성공, 감동, 안전, 행복 체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인중 전남도 전국체전기획단장은 “전남에서 개최된 이번 전국장애인체전에 많은 자원봉사자가 함께 참여해 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역할을 해주고 있다”며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리고 다시 오고 싶은 전남으로 기억되도록 끝까지 열정적인 자세로 봉사활동에 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은 8일까지 6일간 주 개최지인 목포를 중심으로 12개 시군 38개 경기장에서 31개 종목으로 열전을 펼치고 있다.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과 재미국해외동포선수단 등 1만여 명의 역대 최대 규모 선수단이 참가했다.

[보도자료출처: 전라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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