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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강남교육지원청, 마을 속에서 함께 자라는 아이들

강남교육지원청, 우리동네사랑프로젝트 이야기 마당 열어

울산광역시 강남교육지원청은 지역 문화 시설을 활용한 우리동네사랑프로젝트 사업으로 인성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강남교육지원청은 9일 울산시 남구 롯데시티 대연회장에서 초·중학교 20교 운영학교 관리자와 담당자 40명을 대상으로 ‘우리동네사랑프로젝트 운영학교 이야기 마당(토크콘서트)’을 진행했다.

‘우리동네사랑프로젝트 사업’은 학교 교육과정 안에서 지역 문화 시설을 활용한 다양한 주제의 프로젝트 활동 수업으로 인성교육을 강화하고 확대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울산 남구청과 울주군청의 서로나눔교육지구 지원사업이기도 하다.

이날 행사는 다른 시도 운영 사례 특강과 울산 지역 운영 사례 이야기 마당을 1·2부로 나눠 진행됐다.

먼저 다른 시도 운영 사례 특강 시간에는 경상남도 양산교육지원청 행복교육지원센터 서정화 파견교사가 강사로 나서 양산시의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

서 교사는 마을 연계 체험행사의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고, 초등학교의 우리 동네탐험대, 중등학교의 우리 동네 문학기행을 안내했다. ‘온책일기’를 통한 마을 프로젝트 학습 책자 제작과 발간 사례도 설명했다.

울산 지역 운영 사례 이야기 마당에서 강남초등학교는 ‘다같이 돌자, 동네 한 바퀴’를 주제로 체험 중심 프로젝트 학습·교육과정과 연계한 울산 지역의 역사, 문화 탐구 활동을 제시했다.

울산고운중학교는 ‘고운 다다다(만나다, 보다, 사랑하다)’를 주제로 고운공동체의 교육활동과 자연 만끽의 날 ‘봄나들이-쑥떡쑥떡데이’, ‘마을산책’, ‘사람책만남’등 다양한 활동 결과를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무거초등학교의 ‘신나는 울산, 정다운 울주군’, 언양초등학교의 ‘심쿵 설레는 봄, 우리 동네 문학 여행을 떠나요’ 등 운영학교 20개교의 운영 사례를 수록한 사례집도 공유했다.

전인식 교육장은 “우리 지역의 다양한 문화 체험활동을 교과 속에 녹여 지역 문화와 마을을 연계한 진로 인성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울산강남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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