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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도시근로자 인력지원으로 기업 숨통 트여


옥천군은 단시간 1일 4시간부터 6시간 근로를 희망하는 유휴인력(주부, 퇴직자 등)을 제조분야 중소·중견기업으로 연계하여 인력을 지원해 주는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일할 능력이 있는 20세 ~ 75세 이하의 충북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는 연계된 기업에서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참여자는 기업에서 지급하는 임금 외에 교육비(연1회 20,000원)와 교통비(1일 5,000원)를 지원받으며, 참여기업은 인건비 일부인 15,400원(최저시급의 40%)를 지원받을 수 있다.

도시근로자 사업에 최장기간 참여 중인 이기용(66) 씨는 특장차량용 리프트를 생산하는 엠케이매거니스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 씨는 “젊은 사람들과 함께 일하는 것이 신기하고 공장 운영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기분이 좋다”는 소감을 전했다.

감과 곶감 등을 생산하는 감코리아는 도시근로자를 가장 많이 고용하고 있는 기업이다. 감이 생산되는 기간에 다수 인원을 고용하여 바쁜 시기에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다.

최성락 대표는 “요즘같이 구인이 어려운 시기에 구직자를 연계하여 지원해주니 큰 힘이 된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은 관내 중소·중견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유휴인력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11월 15일 기준 관내 4개 기업에 403명을 지원했다.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기업과 구직자는 수행기관인 (사)한국산업진흥협회나 경제과 일자리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북도 옥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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