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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자치경찰위원회, '제1회 모의 자치경찰위원회' 개최

지역 학생 대상 운영, 치안정책 수립?시행 등 일련의 과정 경험

부산시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5일 오후 4시 자치경찰위원회 회의실 등에서 동의대 경찰행정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1회 모의 자치경찰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모의 자치경찰위원회’는 부산의 초·중·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며, 자치경찰위원회의 치안정책 심의·의결 과정을 체험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유사 사례로 모의 법정, 모의 의회, 모의 국무회의 등 다수 프로그램이 있으나, ‘모의 자치경찰위원회’를 운영한 것은 부산시자치경찰위원회가 전국에서 처음이다. 자치경찰제도에 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고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도입했다.

‘모의 자치경찰위원회’는 시민의 불편·불안을 일으키는 주요 치안 현안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정책적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역할을 한다.

참여한 학생들은 먼저 자치경찰제도와 자치경찰위원회에 대한 역할과 기능에 대해 교육받고, 자치경찰위원, 위원회 사무국 공무원 등 역할을 부여받은 후 모의 자치경찰위원회를 진행했다.

실질적인 체험을 위해 모든 과정은 자치경찰위원회의 실제 회의 과정과 똑같이 진행됐다.

▲노인 인구 증가에 따른 노인범죄 대응방안 마련 ▲이륜차 불법 행위 근절방안 마련 등 실제 주요 치안 현안과 관계된 안건에 대해 토의와 표결을 진행하는 등 안건을 심의하는 모든 과정을 체험했다.

이날 모의 자치경찰위원회에서 위원장 역할을 맡아 회의를 진행한 동의대 경찰행정학과(3학년) 정소민 학생은 “모의 자치경찰위원회를 통해 자치경찰의 역할과 치안정책의 결정 과정에 대한 궁금증이 해소됐고, 부산의 안전에 대해서도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정용환 부산시자치경찰위원장은 “모의 자치경찰위원회는 부산의 미래 주역인 학생들이 자치경찰에 관한 이해도를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대학생에 이어 초·중·고등학생까지 참여 대상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부산시자치경찰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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